
4N stool - story
포엔스툴, 탄생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3 년, 가을 어느날 어느 아름다운 커플이 헤이리 아키스타일의 쇼룸에 들어왔습니다.
그 즈음 오아시스아키텍츠는 보리출판사 리모델링을 하면서 저희의 철학과 맞는 클라이언트를 만났으며 그 계기로 마음속에 품었던
아키스타일에 대한 것을 구체화 시켜나가던 때 였습니다. 보리출판사 리모델링을 하면서 책상 / 의자 / 소품 하나까지도 건축가의 손길을 원하던 클라이언트를 만난 것이지요.
프로젝트 특성상 시간관계로 의자까지는 디자인 및 생산은 할수 없었고 이외 cube stool , , 여러테이블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보리출판사 건물이 워낙 독특한 철골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건물이다보니, 기존 건축가의 기본을 존중하면서 우리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트러스구조의 아이덴티티를 내부에 반영한게 바로 가구들을 통해서이죠.
또한 어린이들 공간이기 때문에 고정된 사고보다는 새로운 기억을 주기 위해서 그 아이디어를 낸것이죠.
당시 아키스타일 쇼룸에는 바로 그 보리출판사 때 디자인했던 테이블이 놓여있었습니다.
유니크한 다리모양을 보고 들어왔던 그 분들께 우리의 가구에 대한 철학과 보리테이블의 탄생 과정등 여러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후 2013 / 12 /24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분은 또 헤이리마을에 오셔서 신혼가구를 의뢰하게 됩니다.
저희도 인테리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구를 디자인하게 되는 경우는 많았지만 개인 고객님의 집에 아키스타일의 로고를 달고 나간 첫번째 고객인 셈이죠
그리고, 보리출판사 프로젝트를 거쳐 두분의 신혼가구를 디자인 하며 우리의 첫 디자인등록 가구들이 탄생합니다.
4N STOOL 역시 그때 디자인한 것입니다.
보리출판사 계획때 머리속으로만 꿈꾸던 아키스타일의 첫 스타트였기 때문에 보리출판사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당시에 의자디자인을 고민했던 것들이 그대로 반영이 되었어요 !
너무 소중한 우리의 고객입니다. 그때 저희에게 이렇게 의뢰해 주지 않았다면 우리의 꿈은 좀더 더디게 이루어졌을수도 있으니까요.
모두를 위한 디자인 ! 그리고 그 디자인으로 우리의 삶이 점점 나아지는것 ! 우리도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이사회에 그런 기여를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행동하게 만듭니다. ^^
+ 거실, 주방, 안방 , 서재, 아이방 , 어느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높이 수정 주문 가능 합니다. (어떤 높이도 가능하나 적정한 비례가 아닐경우 제작하지 않습니다. 제안을 통해 만족시켜드립니다.)
+ 45cm 는 보통의 테이블에 맞는 높이의 의자입니다.
+ 아키스타일의 가구는 공간 및 기능을 한정하지 않습니다.
+ 다양한 컬러,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언제 어떻게 두어도 빛나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
다른 컬러, 소재 주문 가능하니 문의 주세요.
+ 같은 제품이더라도 공간의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나만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으므로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 another ver.
LEG (다리프레임)
SEAT (방석)
여러가지 컬러가 있다는 것은 판매자에게 생산단가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컬러를 고집하는 것은
아키스타일의 첫 마음, 고객의 개인 취향을 존중해 줄수 있는 나만의 공간 만들기를 선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것의 철학은 꼭 지킬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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