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CAT, Dear My Dan-oh !
헤이리는 길냥이들의 낙원입니다. 많은 헤이리 이웃들이 그러하듯 저희도 문앞에 길냥이 밥과 물을 주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끼고양이가 사무실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어느날은 2017년 5월 30일 단오날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름이 단오가 되었고 우리의 첫 반려동물이 되었습니다.
아키스타일 스튜디오에서 많은 가구들과 심심치 않게 지내는 단오를 보며 고양이들의 습성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과 공존하는 가구, 단지 고양이만을 위한 가구가 아닌 고양이와 사람을 위한 가구를 디자인합니다.